링플이 오늘 추전 드리는 프로는 프로듀스 101 입니다. 국민 프로듀스가 되서 101명의 소녀들 중 최종 11명의 걸그룹 멤버를 찾는 오디션 프로 인데요.

각 기획사들의 연습생들 중에서는 벌써 팬덤 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꿈나무 들이 많이 보여서 화제 입니다.

프로듀스 101에 대한 다양한 소개 와 회차 다시보기 링크도 소개 해 드릴께요^^


<소 개>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월드 클라스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의 KPOP 아이돌! 이제 Mnet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차세대 초대형 걸그룹이 탄생한다!
대한민국 50여 개의 엔터테인먼트에서 모인 101명의 소녀 연습생! 이들의 프로듀서는 바로 TV를 보고 있는 당신!

국민 프로듀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게 될 101명의 연습생 소녀들!
유닛 걸그룹의 최종 멤버는 100% 국민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국가대표 걸그룹이 되기 위한 치열한 연습과 잔인한 방출!

당신은 어느 소녀에게 한 표를 던질 것인가! 당신의 한 표가 소녀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프로듀스 원오원'이라고 읽는다. Mnet에서 기획, 2016년 1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외 50여 개 기획사에[6]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이 출연하여 서로 경쟁을 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11명이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한 멤버들은 1년 동안 CJ E&M이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멤버별로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이 될 것으로 보이며, 프로듀스 101 활동 이후 각자의 소속사에서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프로그램 제작은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구 유니원아이앤엠[7])에서 맡는다.#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는 본래 씨그널 정보 통신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는 전혀 상관 없는 기업이었는데 2015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사명을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로 바꾸었으며 연기자를 영입하는 등 연예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다.# 방시혁과 송승헌 등이 전환 사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대주주가 되는 동시에 상장된 회사가 기존 기획사를 흡수 합병하는 형식을 띠기 때문에 우회 상장으로 볼 수 있다.[8]

40억 이상의 의상비제작비를 투입해 엠넷의 대표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맞먹는 규모의 기획이 될 거라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엠넷이 첫 방송 한참 전부터 가요계 관계자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처럼 여자들 간의 갈등과 다툼 같은 부분들이 재밌을 것이다"라며 각종 논란과 노이즈 마케팅을 예고했다


<참가 기획사>

우선, 대형 기획사 중 SM 엔터테인먼트와 YG 엔터테인먼트는 불참한다. SM은 이미 2000년 초반부터 다음에서 연습생을 공개하는 연습생 카페를 운영해왔으며 2014년부터는 공개적으로 SM 루키즈라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 연습생들의 활동 기반을 기획사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YG는 걸그룹 출격 계획을 이미 세워 놓은 상태라는 점에서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유일하게 대형 기획사 중 JYP만이 이 프로그램에 연습생을 내놓았다. 이미 2015년 여름, 엠넷의 식스틴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선발한 상황에서도 프로듀스 101 오디션에 1명 뿐이긴 하지만 연습생을 내보냈다.# 


또한, FNC 엔터테인먼트도 불참 의사를 밝혔는데 이쪽은 라인업 발표 4일 전에 FNC 네오스쿨이라는 콘텐츠를 런칭하였다. 이는 SM에서 실시하고 있는 SM 루키즈에서 모티프를 따와[9] 런칭한 것이라고 풀이된다.

광수 소속사로 유명한 MBK 엔터테인먼트(前 코어 콘텐츠 미디어)에서는 다이아로 활동중이던 채연과 캐시, 티아라 N4 출신의 다니가 나왔다. 걸그룹 경력자들이 꽤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 이미 데뷔해서 활동 중인데 여기 왜 나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다이아 데뷔 이전 이미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로 계약이 되어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다이아를 잠정 탈퇴하고 참가한 것이다. 물론 경력자들 입장에서는 잘해야 본전이기에 위험 부담도 크다고 할 수 있다.

DSP 미디어에서는 전 퓨리티 멤버,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윤과 채경을 내보냈다. 퓨리티 해체 이후 카라 프로젝트에서도 허영지에 밀리고 에이프릴에도 합류하지 못하면서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프로듀스 101 참가로 연습생으로 다시 내려갔음이 확인되었다. 그동안 시윤과 채경을 기다렸던 두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듯.


B1A4가 소속되어 있는 WM 엔터테인먼트에서 바로의 여동생 차윤지[10]가 참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참여하지 않았고,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불참했다. 

특이하게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 게 눈에 띄는데, 1명을 내보냈다. 윤종신이나 김연우라도 지원 사격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없다고 한다. 아이돌 기믹인 김예림이 지원 사격할 수 있었음에도...

그 외 큐브 엔터테인먼트스타쉽로엔플레디스스타제국판타지오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등의 대형 기획사들이 참가하였다.


<마이돌 키우기>

현재 마이돌 키우기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분 PR과 히든 박스만으로는 부족한 98명의 참가자들을 더욱 밀어주고 외부 PPL을 통해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CJ가 아니라 '도브투래빗'이라는 다른 제3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먼저 투표 사이트인 VONVON과 연계해 간단한 6가지의 질문으로 '마이돌'을 소개시켜 주는 마이돌 뽑기가 있다. 여기서 자신의 취향과 잘맞는 프로듀스 101 참가자를 뽑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이돌을 알려줘!" 라는 코너에서 SNS를 통해 마이돌을 홍보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을 나눠 준다.

그리고 "마이돌을 키워줘!" 라는 코너에서 간단한 클릭만으로 자신만의 마이돌을 후원할 수 있다. 투표 달성률 20%를 넘기면 립밤, 40%를 넘기면 간식 세트, 70%를 넘기면 비타민 세트를 해당 마이돌에게 후원해줄 수 있으며 100% 달성시 커피차 또는 밥차(!)도 시켜줄 수 있다. 실제 투표는 반드시 CJ ONE,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중 하나로 로그인 해야만 투표할 수 있지만, 마이돌 후원하기는 로그인 없이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연습생이라면 인원 수 제한 없이 전부 후원할 수 있다.(1일 1인 1표의 원칙)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어지간하면 박애주의를 발휘하여 전부 다 눌러주자

이 곳에서 현재 순위와 퍼센티지를 볼 수 있다. 인기투표 순위와 후원 퍼센티지 순위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비슷한 듯 묘하게 다르다. 인기투표는 열성 팬덤 + 일반 대중이 참여를 하고 후원은 열성 팬덤만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원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퍼센티지를 올리는 게 쉽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 팬들이 투표 수와 퍼센트를 토대로 추정한 바로는, 20% 까지 5000표 40% 까지 29000표 70% 까지 89000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100% 찍어 밥차를 부르려면 20만표 가까이 필요할 것 같다. 2월 21일 기준으로 제일 하위 상품인 립밤의 커트라인 20%를 넘긴 연습생은 73명이 나왔다. 립밤도 못 받고 방출되는 인원이 28명이나 된다. 프로그램상 약간의 조작으로 방출자에게 투표는 가능하지만 이제 공식적으로는 생존자에게만 투표가 된다. 3월 9일 기준으로 간식 세트의 커트라인 40%까지 넘긴 인원은 55명이나 35인 방출자는 3월 6일 귀가했다고 하므로 더이상 받을 가능성은 적다. 비타민 세트인 70%도 15명이 달성했다. 전소미가 3월 10일에 100%를 제일 먼저 달성했다.



<회차 소개>

제10회  2016.03.25(금)   LINK PLAY

제8회  2016.03.11(금)     LINK PLAY

제7회  2016.03.04(금)    LINK PLAY

그외 기타

2016.01.29 프로듀스101 녹화 퇴근길 조시윤 윤채경 LINK PLAY

윤채경 1조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LINK PLAY


지금까지 링플이 소개해 드린 프로듀스 101에 대한 정보 였습니다.

링플 앱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 알찬 컨텐츠 들을 편리하게 감상 하실 수 있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링플"로 검색 하세요!



+ Recent posts